얼굴인식으로 근무 기록 확인하기
내 얼굴이 인식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얼굴 데이터가 설정되고, 근태관리 정책에서 얼굴 인식이 활성화되면 모든 구성원은 얼굴 인식을 통해 근무 기록을 검증하고 셀카로 출퇴근을 기록해야 합니다.
근태관리 설정에서 지정된 타임클럭 제한에 따라 얼굴인식 검증에 실패했을 때 구성원이 출퇴근을 기록할 수 있는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이는 조직에서 얼굴인식 실패 시 적용되는 ‘비정상 활동’ 설정(기본값 또는 사용자 지정)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문서에서는 ‘비정상 활동’ 설정이 다음과 같이 지정되었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다룹니다.
허용됨
개인 모드, 키오스크 모드인 경우
‘비정상 활동’이 허용됨으로 설정된 경우 얼굴 인식에 실패하더라도 구성원은 정상적으로 출퇴근 기록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때 셀카는 근무 기록과 상세 근무시간표에 저장됩니다.
그 외에는 근무 기록이나 근무시간표에 어떤 변화도 없습니다.
플래그됨
개인 모드인 경우
‘비정상 활동’이 플래그됨으로 설정된 경우 얼굴 인식에 실패하더라도 구성원은 여전히 셀카를 찍으며 정상적으로 출퇴근 기록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는 허용됨으로 설정했을 때와 동일합니다.
또는 얼굴 인식이 성공할 때까지 재시도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얼굴인식 불일치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리자에게 알림이 전송됩니다.
해당 구성원의 근무 기록에는 빨간색 아이콘이 표시되어 플래그 처리됩니다.
키오스크 모드인 경우
시스템이 구성원을 인식하지 못할 경우, 구성원이 목록에서 자신의 이름을 선택해 출퇴근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리자에게는 이에 대해 알림이 전송되며 근무 기록은 개인 모드와 동일하게 플래그 처리됩니다.
차단됨
개인 모드인 경우
구성원이 얼굴 인식을 통해 근무 기록을 검증하지 못하고 규칙이 차단됨으로 설정된 경우
- 해당 구성원은 출퇴근 기록을 진행할 수 없으며, 차단됩니다.
- 얼굴 인식이 성공적으로 검증될 때까지 재시도해야 합니다.
키오스크 모드인 경우
얼굴 인식에 실패하면 구성원은 차단되기 전까지 3회 더 시도할 수 있습니다. 3회 추가 실패 후에는 다시 시도하기 전에 60초를 기다려야 합니다.
또는 구성원이 관리자나 운영자에게 요청하여 관리자의 PIN을 입력 받으면 출퇴근 기록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